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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bike/두바퀴로 다녀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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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강 라이딩 오랜만에 라이딩 기록 포스팅을 남기네요~ 1월 들어서 추위 때문에 한번도 라이딩을 못해서 이대로 1월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옷을 주섬 주섬 입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추위에 라이딩 나갔다가 허벅지가 동상 걸리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빕 안에 내복을 하나 덧데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라이딩.. 어디까지 갈까?? 하다가 정처 없이~~ 흘러 흘러~~ 어느새 광나루까지 도달햇네요~ 광나루까지 온김에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고 암사 고개 넘어 봅니다~ 꾸역 꾸역... 겨우내 불어난 체중이 원망 스럽기 그지 없네요 ㅠㅠㅠㅠ 기록은 커녕 끌바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암사를 넘었습니다. 아이유 고개를 넘어 팔당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공간의 길이 펼쳐지지만.. 왠지 이 추위에 팔당까지 갈 자신이 없네요 ..
가양 - 팔당 라이딩 30/30 달성 초기화 되는 두 다리와 엉덩이가 우려스러워 라이딩을 떠낫더랬다 어디를갈까;; 고민 고민한다 항상 이게 고민이다 멀리가고 싶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짤게 갔다가 오자니 준비한 시간이 아깝고 누가 코스좀 지정해 주면 참 좋으련만 .... 어쨋든 반미니쪽으로 향한다. 바람이 참 선선한 것이 역풍도 없고 딱 라이딩하기 좋은 날이다 최근에 30km 한시간 안에 평속 30km/h 유지하는 연습을 종종 해왔는데 이 날도 타다보니 왠지 욕심이 난다!! 그래 오늘은 30 / 30을 꼭 달성해 보자!! 출발점에서 광나루 인증센터까지가 딱 30km 정도 된다. 최근 아쉽게 평속 29.7km/h 정도로 30키로를 달성하지 못해 참 아쉬웠는데 오늘은 왠지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든다~ 뒷바람이 약간 있는 듯 하다. 항..
오랜만에 남산 업힐 !! 오랜만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요즘 계속 작업이 많아서 라이딩 엄두를 못내다가 이러다가는 시즌중에 엔진 초기화가 될거 같아서 무더위를 무릅쓰고 무작정 반미니로 향했다~ 반미니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는 좀 아쉬워서 어디 업힐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반미니에서 가깝고 짧게 치고 올수 있을 거 같은 남산을 가기로 했다!! 이젠 언덕을 오르지 않으면 왠지 자전거를 탄거 같지 않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한남대로에서 부터 이어지는 언덕은 남산에서 제대로 오르기 위해 체력안배를 위한 구간이다. 이곳에 차가 많다고 속력을 내다가는 국립극장 언덕에서퍼지고 만다. 국립극장 언덕부터가 경사로 5~7도 사이의 본격 언덕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힘을 너무 써버리면 남산 초입에서 퍼저버리기 때문에 수월하게 올라간다 ..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다~ 얼마전 라이딩을 하다가 놀라운것을 발견했다 뉴스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게 될줄이야;;; 영화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 모형이었다 서울시에서 여의도 한강 공원의 볼거리로 괴물 모형을 만들었느데 어찌;;; 생긴게 괴물이라 그런지 좀 혐오 스럽다 나름 영화의 원형을 살린다고 살렸다 여기 저기 각도에서 사진도 찍었다 ※ 가까이 가면 소리가 난다.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임산부는 주의하세요~ 여의도 한강 공원에 가면 한번 구경 하봐도 좋을 듯 하다. 위치는 아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