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남산 업힐 !! 오랜만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요즘 계속 작업이 많아서 라이딩 엄두를 못내다가 이러다가는 시즌중에 엔진 초기화가 될거 같아서 무더위를 무릅쓰고 무작정 반미니로 향했다~ 반미니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는 좀 아쉬워서 어디 업힐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반미니에서 가깝고 짧게 치고 올수 있을 거 같은 남산을 가기로 했다!! 이젠 언덕을 오르지 않으면 왠지 자전거를 탄거 같지 않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한남대로에서 부터 이어지는 언덕은 남산에서 제대로 오르기 위해 체력안배를 위한 구간이다. 이곳에 차가 많다고 속력을 내다가는 국립극장 언덕에서퍼지고 만다. 국립극장 언덕부터가 경사로 5~7도 사이의 본격 언덕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힘을 너무 써버리면 남산 초입에서 퍼저버리기 때문에 수월하게 올라간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