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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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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라이딩 주말에 여행가서 완전 폭식 했더니 살이 1키로가 쪗다 ㅠㅠ 다급한 마음에 빕을 올려 입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시간상 갈곳이 없네 ㅠㅠ 반미니까지만 왕복 평속 테스트나 해볼까? 하지만;;; 30분만에 GG 넘 힘들구나 나의 엔진은 초기화체 초기화 언제쯤 업글이 될지 ㅠㅠ 꾸준히 타다보면 될런지 ㅠㅠ 심박이 너무 튀는게 문제인거 같다 아무래도 감량이 급선무 15키로만 더 감량하자 화이팅!! 오늘의 로그는 엔도몬도 로그
1월 마지막 라이딩 올해도 벌써 1/12가 흘러갔다. 1월이 가기전에 집구석에서 놀고 있는 나의 캐녀니를 달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영하 4도의 온도에 밖으로 나갔다. 롱빕타이즈 + 울양말 + 발핫팩 + 롱슬리브 베이스레이어 + 소프트쉘 + 스키 장갑 + 윈터 햇 + 윈터 슈커버 완전 무장을 하고 쉬엄쉬엄 한강을 달리는데 속도가 30키로가 훌쩍 넘는다 이게 왠일?? 이것이 헬스의 효과인가?? 역시 헬스를 해야되 하고 씽씽 반미니까지 이동~~ 반미니에서 잠깐 보급하고 남산이나 가볼까?? 그런데 이게 왠일 앞바퀴 바람이 없네?? 이게 왠일;; 나올때 분명 바람 넣었는데 아 또 펑크면 어쩌나; 타이어 가격만도 8~10만원돈인데;; ㅠㅠ 만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지져스! 근처에 Qbike가니 미케닉님이 바람 넣어 주시네 익스텐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