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한강 라이딩 오랜만에 라이딩 기록 포스팅을 남기네요~ 1월 들어서 추위 때문에 한번도 라이딩을 못해서 이대로 1월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옷을 주섬 주섬 입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추위에 라이딩 나갔다가 허벅지가 동상 걸리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빕 안에 내복을 하나 덧데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라이딩.. 어디까지 갈까?? 하다가 정처 없이~~ 흘러 흘러~~ 어느새 광나루까지 도달햇네요~ 광나루까지 온김에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고 암사 고개 넘어 봅니다~ 꾸역 꾸역... 겨우내 불어난 체중이 원망 스럽기 그지 없네요 ㅠㅠㅠㅠ 기록은 커녕 끌바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암사를 넘었습니다. 아이유 고개를 넘어 팔당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공간의 길이 펼쳐지지만.. 왠지 이 추위에 팔당까지 갈 자신이 없네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