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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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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 로드싸이클 전용 양말 수티스미스 후기 안녕하세요 로드 홍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네요~ 그 동안에 블로그를 소홀히 하였더니;;; 방문자수가 바닥이네요 ㅠㅠ 블로그를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용 포스팅으로 묵혀두었던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수티스미스라는 브랜드 다들 아시나요?? 로드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브랜드일 텐데요~~ 입문자, 초심자 분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이리라 생각됩니다. 로드 자전거 관련 브랜드들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쉽게 보시면 양말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국내 유일, 세계로 수출하는 브랜드 수티스미스는 국내에서 20여년 동안 일본과 미국쪽으로 양말을 제조하여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20년 동안 양말을 만든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대표 사이클리스트들이 선택하는 양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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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다녀온 곳 가양 - 팔당 라이딩 30/30 달성 초기화 되는 두 다리와 엉덩이가 우려스러워 라이딩을 떠낫더랬다 어디를갈까;; 고민 고민한다 항상 이게 고민이다 멀리가고 싶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짤게 갔다가 오자니 준비한 시간이 아깝고 누가 코스좀 지정해 주면 참 좋으련만 .... 어쨋든 반미니쪽으로 향한다. 바람이 참 선선한 것이 역풍도 없고 딱 라이딩하기 좋은 날이다 최근에 30km 한시간 안에 평속 30km/h 유지하는 연습을 종종 해왔는데 이 날도 타다보니 왠지 욕심이 난다!! 그래 오늘은 30 / 30을 꼭 달성해 보자!! 출발점에서 광나루 인증센터까지가 딱 30km 정도 된다. 최근 아쉽게 평속 29.7km/h 정도로 30키로를 달성하지 못해 참 아쉬웠는데 오늘은 왠지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든다~ 뒷바람이 약간 있는 듯 하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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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다녀온 곳 오랜만에 남산 업힐 !! 오랜만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요즘 계속 작업이 많아서 라이딩 엄두를 못내다가 이러다가는 시즌중에 엔진 초기화가 될거 같아서 무더위를 무릅쓰고 무작정 반미니로 향했다~ 반미니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는 좀 아쉬워서 어디 업힐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반미니에서 가깝고 짧게 치고 올수 있을 거 같은 남산을 가기로 했다!! 이젠 언덕을 오르지 않으면 왠지 자전거를 탄거 같지 않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한남대로에서 부터 이어지는 언덕은 남산에서 제대로 오르기 위해 체력안배를 위한 구간이다. 이곳에 차가 많다고 속력을 내다가는 국립극장 언덕에서퍼지고 만다. 국립극장 언덕부터가 경사로 5~7도 사이의 본격 언덕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힘을 너무 써버리면 남산 초입에서 퍼저버리기 때문에 수월하게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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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vent!! 공유 ] 북악 시륜제를 한다고 합니다~ 을미년 맞이 시즌 온이 되어서 이런 이벤트도 있다고 하네요~ 북악 갈 예정이신 분들은 시간 맞추어서 가셔 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3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북악 팔각정입니다~ 출처: 엘리스의 블로그url : http://ellis9.blog.me/22029160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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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다녀온 곳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다~ 얼마전 라이딩을 하다가 놀라운것을 발견했다 뉴스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게 될줄이야;;; 영화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 모형이었다 서울시에서 여의도 한강 공원의 볼거리로 괴물 모형을 만들었느데 어찌;;; 생긴게 괴물이라 그런지 좀 혐오 스럽다 나름 영화의 원형을 살린다고 살렸다 여기 저기 각도에서 사진도 찍었다 ※ 가까이 가면 소리가 난다.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임산부는 주의하세요~ 여의도 한강 공원에 가면 한번 구경 하봐도 좋을 듯 하다. 위치는 아래 참고~
- My Record 2월 2일 라이딩 주말에 여행가서 완전 폭식 했더니 살이 1키로가 쪗다 ㅠㅠ 다급한 마음에 빕을 올려 입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시간상 갈곳이 없네 ㅠㅠ 반미니까지만 왕복 평속 테스트나 해볼까? 하지만;;; 30분만에 GG 넘 힘들구나 나의 엔진은 초기화체 초기화 언제쯤 업글이 될지 ㅠㅠ 꾸준히 타다보면 될런지 ㅠㅠ 심박이 너무 튀는게 문제인거 같다 아무래도 감량이 급선무 15키로만 더 감량하자 화이팅!! 오늘의 로그는 엔도몬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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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ecord 1월 마지막 라이딩 올해도 벌써 1/12가 흘러갔다. 1월이 가기전에 집구석에서 놀고 있는 나의 캐녀니를 달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영하 4도의 온도에 밖으로 나갔다. 롱빕타이즈 + 울양말 + 발핫팩 + 롱슬리브 베이스레이어 + 소프트쉘 + 스키 장갑 + 윈터 햇 + 윈터 슈커버 완전 무장을 하고 쉬엄쉬엄 한강을 달리는데 속도가 30키로가 훌쩍 넘는다 이게 왠일?? 이것이 헬스의 효과인가?? 역시 헬스를 해야되 하고 씽씽 반미니까지 이동~~ 반미니에서 잠깐 보급하고 남산이나 가볼까?? 그런데 이게 왠일 앞바퀴 바람이 없네?? 이게 왠일;; 나올때 분명 바람 넣었는데 아 또 펑크면 어쩌나; 타이어 가격만도 8~10만원돈인데;; ㅠㅠ 만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지져스! 근처에 Qbike가니 미케닉님이 바람 넣어 주시네 익스텐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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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다녀온 곳 간만에 한강 라이딩 오랜만에 라이딩 기록 포스팅을 남기네요~ 1월 들어서 추위 때문에 한번도 라이딩을 못해서 이대로 1월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옷을 주섬 주섬 입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추위에 라이딩 나갔다가 허벅지가 동상 걸리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빕 안에 내복을 하나 덧데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라이딩.. 어디까지 갈까?? 하다가 정처 없이~~ 흘러 흘러~~ 어느새 광나루까지 도달햇네요~ 광나루까지 온김에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고 암사 고개 넘어 봅니다~ 꾸역 꾸역... 겨우내 불어난 체중이 원망 스럽기 그지 없네요 ㅠㅠㅠㅠ 기록은 커녕 끌바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암사를 넘었습니다. 아이유 고개를 넘어 팔당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공간의 길이 펼쳐지지만.. 왠지 이 추위에 팔당까지 갈 자신이 없네요 ..